2017. 7. 3. 21:45

최근에 반고흐에 관한 책을 읽다가
몇가지 사실(떡밥)을 알아냈는데
이거 윙즈 궁예 할 수 있지 않을까..
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.




1. 압생트

일본 피 땀 눈물 뮤비에 나오는 압생트.
랩몬이 정국에게 억지로 마시게 하면서
'성숙'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..


압생트는 빈센트 반 고흐가 (엄청)즐겨마셨던 술이다.
그의 그림에서도 압생트를 찾을 수 있다.
('압생트가 담긴 잔과 물병', '양파가 있는 정물')
압생트는 그 당시 프랑스 예술가들이 가장 좋아하던 술이었다.
하지만 환각증세를 일으키는 등 도수가 높아서 현재 프랑스에서는 법으로 금지되었다고 한다.
반고흐도 파리에서 압생트를 알콜중독이 될만큼 마셔대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.

반 고흐의 자살원인을 압생트라고도 하던데 온전히 압생트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다.
물론 그의 정신건강에 술이 안좋은 영향을 끼쳤지만 꼭 압생트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...(이건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)



2. Lust for life


랩몬이 트위터로 추천한 노래, Lust for life.
그런데 이건 진심 노래가 좋아서 추천한 것 같기도 하다.(떡밥의도 없이)
왜냐하면 이 노래 진짜 좋기 때문.
한 곡 반복재생할 만 함.


자켓사진에 Lust.


뷔의 Stigma 무대장치 속
LUST FOR LIFE.



그리고 이 Lust for life는



알고보니 반 고흐의 전기 영화
'열정의 랩소디'

오베르주 라부에 실제 반 고흐의 집이 복원되어 있는데 거기서 이 영화를 찍었다.
이 영화는 오베르주 라부가 고흐의 마지막 집이였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가 프로방스에서 죽었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았다고 함.



3. 빈센트 반 고흐의 열혈 팬 뷔?

압생트, Lust for life의 공통점은
빈센트 반 고흐과 관련있다는 것인데

실제로 뷔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(예술가?)로 빈센트 반 고흐를 말했다.


뷔는 미국에 고흐의 전시회도 보러갔고
최근 어느 인터뷰에서 반 고흐에 관한 책도 읽고 있다고 했었다.
그리고 자기 방에도 고흐의 작품이 여러점 걸려있다고 할 정도니까 말 다한듯.



사실 이거 좀 억지인가 싶기도 하지만
나는 책읽으면서 좀 소름끼칠뻔 했다.
(뮤비에서 봤던 압생트 이야기가 나오질 않나 자주 듣던 노래 제목이 나오질 않나..)

하지만 나는 이걸 방탄소년단의 윙즈 세계관과 잇지를 못함.
(전형적인 궁예 소비러)

그래서 그냥 뭔가 이런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... 이정도??
그리고 혹시 뭔가 알겠다면 누가 궁예좀 해줬으면 좋겠다.


그런데 진짜 혹시모르는게
올해 하반기 컴백이라는데 이번 티저에 위에 것들과 관련된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
(아니 안나와)




마무리는 홉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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